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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역경제 종합

김천 애플밸리CC 대중골프장 공사 재개

권숙월편집국장 기자 입력 2010.02.05 00:00 수정 0000.00.00 00:00

올해 안에 준공 내년 4월 오픈


  어모면 능치리 산37번지 일대 14만8천 평 규모의 김천 애플밸리CC 대중골프장 조성공사가 재개됐다.


 


  2008년 4월 착공 후 시공사의 부도로 공사가 중단됐던 애플밸리CC 대중골프장이 (주)으뜸종합건설(대표이사 최봉우)에 의해 공사가 재개된 것.


 


  시행사인 신애개발(주) 정용현 대표이사는 시공사인 (주)으뜸종합건설은 다음 달 준공 예정인 충남 논산의 렉스빌CC를 비롯해서 장흥CC 등 30여개 골프장 시공참여로 우수한 골프장 건설기술을 보유하고 있는 회사로 350억 원이 소요되는 사업비도 이 회사에서 부담한다.


 


  (주)으뜸종합건설은 또한 강원도 평창의 알펜시아(국내 최고급 전원빌라)와 충남 서산의 전원주택 단지를 조성 중인 회사여서 신애개발(주)의 추후 분양 예정인 70여 채 전원주택(골프장, 도립노인병원과 연계한 중부권 최고의 메디컬 빌리지 예상) 사업도 탄력을 받을 것으로 보인다.


 


  김천 애플밸리CC 대중골프장은 4월 말 코스 토목공사를 완료하고 5월 잔디를 식재하며 6월이면 C/H, 부대시설 건축공사에 들어가 11월 한 달간 시범라운딩을 하게 된다.


 


  이와 같이 올해 안에 준공되는 김천 애플밸리CC 대중골프장은 내년 3월 한 달간 시범라운딩을 거쳐 4월 오픈하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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