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재래시장에서 자원봉사단이 음료봉사를 하고 있다.
김천시는 2월 5일 어려움을 겪고 있는 전통시장(황금, 평화시장) 활성화를 위해 설맞이 제수용품을 전통시장에서 이용할 수 있도록 자원봉사단체와 함께 재래시장이용 홍보에 나섰다.
재래시장-자원봉사단체는 작년부터 평화시장과 황금시장 일원에서 연중 5일장마다 전통시장 이용홍보 및 전통시장을 찾는 이용객들의 음료봉사, 주변 환경 정리 등 전통시장 이용에 활력을 불어넣고 있다.
박성규 주민생활지원국장은 재래시장 상인들과 자원봉사단체를 격려하고, 전통시장 이용자들에게 설 제수용품은 우리 전통시장에서 구입하도록 홍보하고 전통시장 활성화에 시민모두가 적극 동참하도록 협조를 당부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