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김이 모락모락나는 갓 나온 떡가래
해마다 명절이면 치솟는 물가로 주부들의 고민이 깊어지고 있다.
설 상여금 및 설선물 제공이 지난해 대비 다소 늘어나 경기회복에 대한 기대감을 보이는데 반해 실제 소비자 체감 경기는 설 대목으로 물가가 오른 탓인지 이에 크게 못 미치고 있는 실정이다.
2월 9일 설명절을 5일여 앞두고 김천이마트와 평화시장의 모습을 카메라에 담아봤다.
비가 와서 인지 아직은 많이 썰렁한 모습이다.
떡가래를 뽑는 방앗간에서만 설분위기를 느낄 수 있다.
▲ 김천이마트에서 직원이 선물을 권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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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때이른 탓인지 비가 와서인지 평화시장도 조용한 모습이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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