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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역경제 종합

어르신, 이제는 걱정마세요!

정효정기자 기자 입력 2010.02.16 00:00 수정 0000.00.00 00:00

김천시 투자유치과, 조선가정과 돌보기 결연 맺어











 


  설날을 앞두고 어려운 이웃을 위한 사랑이 이어지고 있다. 김천시 투자유치과(과장 임덕수)는 지난 12일 설 명절을 앞두고 김천시 농소면의 조손가정을 방문해 자매결연을 맺고 위문품을 전달했다.


 


  이날 행사는 조손가정과의 만남을 통해 사랑의 따뜻함을 한마음으로 나누위해 꾸며졌다. 조손가정에는 사랑의 위문품이 전해졌으며 결연맺기를 통해 앞으로 매월 꾸준한 사랑의 손길을 전할 예정이다. 평소에도 투자유치과 직원들은 정성껏 모금한 성금으로 불우아동 복지시설 ‘애향원’, ‘감문지역아동센터’ 등 소외된 이웃을 후원하고 도움의 손길이 필요한 곳을 방문해 봉사활동을 펼쳐 왔다고 전해져 훈훈함을 더했다.


 


  투자유치과 임덕수 과장은 “앞으로도 소외된 이웃을 위해 지속적인 관심과 지원을 아끼지 않을 것이며 설 명절을 맞아 가족의 소중함을 되새기고 주위에 힘들게 살아가는 소외된 이웃을 잊지 말자”고 당부했다.


 


  특히 투자유치과는 작년 김천시 부서평가 최우수상 시상금 일백만원을 김천시 인재양성재단에 기부한 바 있다. 앞으로도 투자유치과 전 직원은 십시일반 매월 조금씩 모은 성금으로 조손가정 돌보기를 계속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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