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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물 종합

<새 자리>임상원 김천교육청 학무과장

권숙월편집국장 기자 입력 2010.02.25 00:00 수정 0000.00.00 00:00

“김천교육 발전에 일조하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 할 것”

 











임상원 학무과장
 임상원(58세) 김천여중 교장이 3월1일 김천교육청 학무과장으로 취임한다.


 “부족한 사람에게 김천교육청 학무과장이라는 중책이 맡겨져 참으로 영광스러운 한편 책임감에 어깨가 무겁습니다. 같이 취임하는 교육장님과 함께 김천교육의 발전을 위해 혼신의 노력을 다 하겠습니다.”


 임상원 학무과장의 소감이다.


 


 “특히 선후배 교육계 인사를 포함한 시민들의 소리에 귀 기울여 김천교육이 한 단계 업그레이드되도록 하는 일에 일조하겠다”는 임 학무과장은 아포읍 예리에서 출생해 지동초등, 아포중, 김천고를 거쳐 경북대 사범대 물리교육학과와 영남대 교육대학원 수학교육학과를 졸업했으며 1975년 3월1일 봉화고를 시작으로 오늘에 이르기까지 35년간 외길 교육의 길을 걸어왔다.


 


 임 학무과장은 예천 유천중, 감문중, 상주 중모종고, 김천중앙고, 문경 가은고 등에서의 25년간의 평교사생활을 거쳐 2000년 9월1일 교감으로 승진해 봉화 봉성중, 대덕중, 김천여중 등에서 재직했으며 2006년 9월1일 교장으로 승진, 대덕중을 거쳐 김천여중에서 재직하다 이번 경북도교육청 인사에서 김천교육청 학무과장으로 발령받은 것이다.


 


 임상원 학무과장은 그동안 법무부장관 표창, 국민훈장 근정포장 등을 받았으며 부인 김희선씨와의 사이에 1남2녀를 두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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