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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0 정월대보름 감천달맞이 축제'... 사람들

김민성기자 기자 입력 2010.03.01 00:00 수정 0000.00.00 00:00

가족단위 시민들 발길 이어져


  지난 28일 감천 백사장에서 김천시가 주최한 '2010 정월대보름 감천달맞이 축제'가 개최됐다.


 


  이날 행사는 우리민족 고유의 명절인 정월대보름을 맞아 경인년 한해의 액운을 털어내고 시민안녕과 화합을 기원하기 위해 마련된 자리로 7천여명의 내빈과 시민들이 참가한 축제의 장으로 성황리에 치뤄졌다.


 


  내빈들도 모처럼만에 격식없는 자리에서 시민들과 함께 즐겼고 6.2지방선거 예비후보들은 많은 인파들이 모인 이자리를 선거홍보의 장으로 활용했다.


  이 날은 휴일이자 날씨마저 포근해 많은 가족단위 시민들의 발길이 이어졌다.


 


  시민들은 연날리기, 떡매치기, 제기차기 등 민속행사를 무료체험했고 ‘귀밝이술·부럼 맛보기’, ‘가훈 써 주기’ 부스 등 다채롭게 마련된 행사도 즐겼다.


 


  이어 식전행사로 양금동과 대곡동 시민 줄다리기, 서예퍼포먼스, 인기가수 초청공연으로 볼거리를 제공했고 본 행사인 화합의 달집태우기로 마무리됐다.


 


<나들이 나온 시민들의 모습을 카메라에 담아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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