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메뉴 바로가기 본문 바로가기

more
지역경제 종합

김천가축시장 증축 전자경매시스템 기공식 개최

정상화기자 기자 입력 2010.03.26 00:00 수정 0000.00.00 00:00











 

김천시 양천동 (牛)가축시장에서 3월26일 오전11시 이철우 국회의원, 박보생 시장, 임영식 김천축협장, 축협관련 단체장 30여명, 지역양축농가 등 1천2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신축 전자경매 시스템 가축시장 기공식이 개최됐다.












 



전자경매 가축시장은 총 부지13,963㎡에 건평 3,660㎡로 총사업비 15억원이 투입된다. 지난 2007년도 송아지 전자경매장은 시설설치비 6억8천만원이 투입 되었으며, 현재 신축공사 계획은 계류장과 경매시설장을 동시에 갖춰 다가오는 6월 준공을 목표로 하고 있다.






이날 이철우 국회의원은 "현재 김천에 등록되어있는(牛)2만7천600여두가 브루셀라 발생없이 잘 생산되어 돈벌이 되는 김천 농가들이 많아졌으면 좋겠다"며, 경기도의 구제역 발생때 예방조치 예를 잘 들어 설명했고,임영식 김천 축협장과 관계자들의 노고를  치하했다.














이어 박 보생 시장은 "시와 농민이 함께 노력해 양축 농가들이 고급육우를 생산할 수 있도록 하자"며 "수출방안을 모색해 농민이 잘사는 도시, 전국 최대의 우시장으로 거듭나 김천의 옛 명성을 되찾자"고 말했다.














또  박일정 의회의장은 "김천한우가 브랜드화 되어 전국에서 가장 맛있는 한우로 거듭나자고" 말 했다.




그동안 소 값의 안정을 위해 정부•시 농가의 협조 속에 혈통등록우를 도입했고 , 귀표제 실시로 이력추진제가 잘 이루어져 지금은 소 값이 비교적 안정을 찾고 있다.














따라서 김천가축시장은 종합현대시설을 갖춘 한우 산지 유통시설을 실현하기 위해 현대화된 최첨단 전자경매시스템 구축의 첫삽을 떴다.




















































 



저작권자 김천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