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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물 종합

사람 & 이슈- 이시대 진정한 군인 한주호 준위

박국천객원기자 기자 입력 2010.04.08 00:00 수정 0000.00.00 00:00

“고인의 진정한 용기를 영원히 기억할 것이다”

 













 김천신문 객원기자들을 대표해 박국천 객원기자협의회장은 지난 3일 오후 3시30분 대전현충원에서 가진 고 한주호 준위의 안장식에 참석, 고인의 진정한 용기를 기리며 참배를 했다.


 이날 안장식에 참석한 유가족, 장례위원장 김성찬 해군참모총장, 해병대사령 및 각군 참모차장, 육해공 장병 등 1천여명이 고인을 추모했다.


 고 한주호 준위는 해군특수전여단 수중파괴대 소속으로 지난 30일 천안함 침몰 실종자 구조 작업 중 저체온증으로 순직 그 유해는 대전현충원 장교 제3묘역에 안치됐다.


객원기자협의회












▲ 제목을 넣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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