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천시 청소년지원센터 한경리 상담부장이 5월 청소년의 달 및 청소년주간을 맞아 열린 2010년 청소년주간 기념식에서 국무총리상을 수상했다.
한경리 부장은 2000년 3월부터 현재까지 김천시청소년지원센터 상담부장으로 근무하면서 청소년수련활동 프로그램 운영 및 청소년문화존 운영, 청소년 집단상담 프로그램 운영 등 청소년의 참여․권리증진을 위해 노력해 왔고 청소년의 잠재역량 계발 및 CYS-Net 사업을 통해 청소년 사회안전망 구축으로 위기 청소년 보호와 지원에 적극 기여해 왔다.
또 청소년유해환경 예방 캠페인 등 각종 캠페인과 교육 등 활발한 활동을 펼치며 청소년들의 건전한 성장환경 조성을 도모해 왔다.
특히 불우청소년 지원을 위한 자원봉사자 모임운영, 시민대상 청소년상담 교육을 통한 청소년지도자 양성, 부모교육 강연회를 통한 지역사회의 청소년 지지자원 계발 조성에 기여한 공로가 커 이번 상을 수상하게 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