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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영빈 ‘포도아가씨 진’ 영광

김민성기자 기자 입력 2010.07.10 00:00 수정 0000.00.00 00:00

오인영 선, 엄현희 미











▲ 포도아가씨 진선미
 












 2010년 김천 포도아가씨 선발대회에서 고려대학교에 재학중인 김영빈(19세, 사진)양이 포도아가씨 최고의 영예인 ‘진’을 차지했다.


 오인영(21세)양은 선을 차지했으며 엄현희(22세)양은 미, 오미나(18세)양과 이혜선(23세)양이 각각 새코미와 달코미가 됐다.


 9일 오후 7시 문화예술회관 대공연장에서 개막된 포도아가씨 본선대회에는 67명이 참가한 예선을 뚫고 올라온 17명의 본선 진출자가 참가했다.


 이날 본선은 식전 행사로 타악퍼포먼스에 이어 1부 행사로 김천청년회의소 오장호 회장의 인사말과 곽홍곤 농협김천시지부장의 대회사, 박보생 김천시장의 격려사, 이철우 국회의원의 축사가 이어졌으며 경과보고와 15명의 심사위원 소개, 심사기준이 발표됐다.


 본격적인 본선심사인 2부 1차 심사에서는 김현욱 KBS 아나운서(도전 골든벨 진행자)의 진행 아래 본선통과자인 참가번호 1번 오미나양을 시작으로 전지연, 박정은, 김유란, 백진희, 김영빈, 오인영, 김경희, 이지혜, 홍혜란, 김미연, 송영화, 이혜선, 김경선, 손수정, 엄현희, 김혜미양이 양장을 입고 나와 김천포도에 대해 평소 가지고 있던 생각과 함께 인사를 하는 시간을 가졌다.


 참가자들이 무대에 모두 나오자 심사와 상관없이 마지막에 무대에 나온 참가번호 17번 김혜미양에게 기념패가 전달됐다.


 17명의 참가자들은 양장복으로 인사를 마치고 무대에 나란히 서서 대중가요를 ‘포도’를 넣어 개사해 함께 합창하며 율동을 선보이기도 했다.


 3부 한복심사에 이은 인터뷰와 장기자랑을 준비하는 동안 초청가수 넘버3의 공연이 펼쳐졌다. 3부 2차 심사를 마치고 초청가수 정수라의 공연이 이어졌으며 4부 최종발표에서 김영빈양이 포도아가씨 최고의 영예인 ‘진’의 영광을 안았으며 오인영양은 선, 엄현희양은 미, 오미나양과 이혜선양이 각각 새코미와 달코미가 됐다.


 김천포도를 대내외에 널리 알리는 홍보사절의 역할을 2년동안 맡게 된 김천포도아가씨 진선미와 세코미, 달코미는 박보생 김천시장, 오연택 시의회의장, 오장호 김천청년회의소 회장, 곽홍곤 농협김천시지부장과 함께 기념촬영을 하는 것으로 대회를 모두 마쳤다.


<관련포토뉴스 : 포도아가씨 참가자 전원과 1차심사, 김천포도아가씨 선발대회 2차 심사, 김천포도아가씨 선발대회 최종선발>


 












▲ 진(가운데)선(왼쪽두번째)미(오른쪽 두번째) 새코미(왼쪽 첫번째) 달코미(오른쪽첫번째)


 


포도아가씨들과 기념사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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