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천축산농협 고객들에게 친절남으로 통하는 백평목 전무. 늘 고객중심의 마인드를 갖고 친절과 열성을 다해 일하는 백 전무가 김천축산농협에 몸담은지 30년이 됐다.

그간 열심히 일해온 덕에 1990년 중앙회장으로부터 우수직원상을 받았고 1997년에는 효행상을, 2007년에는 협동조직 육성에 기여해 공적상을 받았다. 또한 지난 13일 그간의 공적을 인정받아 전무로 승진했다.

“그저 제가 해야 할 일을 열심히 했을 뿐인데 좋게 평가해 주시고 승진까지 시켜주신 윗분들에게 감사드립니다. 감사하는 마음은 앞으로 더 열심히 더 친절하게 고객을 모시는 것으로 갚을 생각입니다. 저희 업종은 고객에 대한 서비스정신이 투철해야 하는 직업이라고 생각합니다. 고객에 입장에서 먼저 생각하고 행동할 수 있도록 저를 비롯해 모든 직원들이 최선을 다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습니다.”

이재용 객원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