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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천제일신협은 지난 18일 문화원 대강당에서 제35차 정기총회를 가졌다.
이날 총회는 이철우 국회의원 박보생 김천시장 김세운 시의원 등 내빈들과 조합원 19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1부 행사로 기념식을 2부 행사에서는 정족수 확인, 전차록낭독 부의안건 등의 심의를 거쳐 감사보고 2011결산보고․결손처분안, 2012년도 사업계획을 승인했다.
이강래 이사장의 임기만료로 인해 오길수 부이사장을 이사장으로 선임하고 전문이사엔 조창선, 이사로는 나채주.임순덕.민경일.윤동원.박정열, 감사에 정경수 씨가 선임돼 새로운 임원진을 구성했다.
박보생 시장은 축사에서 전조합원과 임직원들의 노력으로 급성장한 신협에 찬사를 보냈으며 이철우 국회의원은 시장과 김세운 의원과 함께 김천시 발전을 위해 더욱 열심히 일할 것을 약속했다.
오길수 신임이사장의 인사말을 통해 “30여억원의 자산에서 104억원이란 자산으로 늘려준 전조합원과 임직원들의 노력에 감사를 드린다”며 “올해를 기점으로 삼아 더욱 노력해 조합원에게 많은 도움과 이익이 돌아 갈 수 있도록 열심히 일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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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규철 객원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