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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종합 우리동네 소식

대신동 체육회, 시민체전 3개월 간의 대장정 마무리

김천신문 기자 입력 2024.11.01 17:16 수정 2024.11.01 05:16

시민체육대회 응원 부분 최우수상 쾌거, 대신동 선수단 해단식 열려

대신동 체육회는 지난 31일 저녁 6시 30분 대신동 행정복지센터 2층 회의실에서 이우청 도의원, 이승우 김천시의회 부의장과 체육회 임원진, 선수단 등 총 6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2024년 김천시민체육대회 대신동 선수단 해단식을 개최했다.


이날 행사는 ▲개회식, ▲내빈 소개, ▲시민체전 준비 영상 상영, ▲식사(대신동 체육회장), ▲내빈 축사(이우청 도의원, 이승우 부의장), ▲인사 말씀(대신동장), ▲경기 시상(한궁 1등, 200mR 2등), ▲격려금 전달(전 경기종목), ▲기념 촬영 순으로 진행됐다.


최거동 대신동 체육회장은 “단 한 건의 잡음도 없이 단합된 시민체전으로 승화시킨 대신동민 전체에 깊은 감사를 드린다. 다음 시민체전 또한 더욱 발전된 대신동 체육회가 될 것”이라고 전했다.


이해정 대신동장은 “우리 대신동의 뜨거운 응원과 단합된 모습은 대회 분위기를 더 빛나게 했다. 이번 대회에서 응원 부분 최우수상 수상은 우리 대신동민의 화합과 결집한 힘 덕분이다. 정말 감사의 말씀을 전하고 싶다.”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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