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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사장 인사말 |
ⓒ i김천신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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참여와 협동으로 풍요로운 생활공동체 창조에 앞장서 온 우리새마을금고에서는 지난 18일 제45차 정기대의원회를 개최하며 ‘김천지역을 이끌어가는 서민금융의 대표자’로서의 다짐을 굳건히 했다.
부곡동 소재 자체회관에서 개최된 이번 제45차 정기대의원회에는 이선명 시의원, 박희주 시의원, 임병률 대곡동장 등 내빈과 이영웅 이사장, 정병진 부이사장을 비롯한 11명의 이사, 감사와 임직원, 150여명의 대의원 및 저축유공회원, 장학생, 좀도리운동 수혜회원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다.
퇴임하는 김종성, 송순아 이사에게 현 임원들이 정성스레 마련한 기념품을 전달하고, 깜짝이벤트로 지난해 선거를 통해 재임 하게 된 이영웅 이사장을 위해 가족이 마련한 꽃다발 증정식을 가졌다.
새마을금고 저축확대에 모범을 보인 9명의 저축 유공자에 대한 표창장과 부상수여, 중학생 6명, 고등학생 5명에 대해 300만원의 장학금을 지난해 10월부터 올해 1월말까지 실시한 ‘사랑의 좀도리운동’에서 모금된 물품(쌀)을 27명에게 전달했다.
또한 마지막 순서로 새로이 임기를 시작하는 임원들이 각자 소정의 기념품을 마련해 경품추첨을 했다.
이영웅 이사장은 이 자리에서 “최근 급변하는 국제정세와 금융위기 등으로 인한 경영의 어려움 속에서도 건전한 자산 운영과 꼭 필요한 곳에만 지출할 수 있는 재정 운영을 통해 보다 건실한 새마을금고가 될 것”을 다짐하고 “장학사업, 사랑의 좀도리운동, 해맞이 떡국행사 등의 사업들을 통해 새마을금고에서 창출되는 이익이 지역에 환원되어 더욱 많은 회원들에게 혜택이 돌아갈 수 있도록 하겠다”고 약속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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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장학금 중학생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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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고등학생 장학금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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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추첨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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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추첨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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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꽃다발 증정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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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문배 객원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