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천시 대항면(면장 김철훈)에서는 지난6월11일 직지컨벤션센터에서 2012년 단 한건의 산불 없이 소중한 산림자원을 지켜낸데 대해 심원태 시의원 및 공무원(정보통신과, 교통행정과, 대항면), 기관단체장, 의용소방대원, 산불감시원 등 1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산불예방활동 해단식을 가졌다.

김철훈 대항면장은 지난 가을부터 모든 면민 전체가 단합하여 이룬 노력의 결실이라 격려하고 단 한건의 산불도 없이 산불예방활동을 할 수 있게 도와주신 모든 분들께 그동안의 노고에 대하여 고마움을 표시했다.

또한 심원태 시의원도 그 동안의 노고에 대하여 고마움을 표시하고 시정발전과 대항면의 발전에 적극 나서고 도와줄 것을 당부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