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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문면 남곡리 교전 경로당 준공식이 지난 26일 박보생 시장, 나기보 도의원, 김세운 시의회운영위원장, 정순찬 감문농협장, 윤차묵 노인회장 등 관련단체장과 마을 주민이 참석한 가운데 열였다.
이날 정성환 남곡리 이장의 사회로 모두가 한마음으로 경로당 준공을 축하하고 화합과 단결을 통한 마을 발전을 기원했다.
경로당 준공은 이창민 감문병원 원장으로부터 280㎡의 대지를 기부 받아 62.87㎡의 건물을 건립하게 됐다.
김길성 추진위원장은 인사말에서 “그동안 박보생 시장님과 김세운시의원의 배려와 경로당을 건립하는데 아낌없는 지원을 해주신데 대해 깊은 감사를 드린다”고 말하며 이창민 감문병원장과 김세운 시의원에게 감사패를 전달했다.
박보생 시장은 축사를 통해 “좋은 시설과 환경에서 주민 여러분이 함께 할 수 있는 경로당이 완공된 것을 축하드리며 앞으로도 김천시 발전과 주민생활에 불편이 없도록 더욱 열심히 일하겠다”고 약속했다. 또 나기보 도의원은 고향 발전을 위해 국회의원, 시장, 시의원과 함께 최선을 다할 것을 다짐했다.
김세운 시의원은 “새로 지은 환경이 주민들의 휴식공간으로 잘 활용돼 교전마을이 더욱 화합하고 단결해 함께 지역발전에 힘쓰자”고 당부하며 준공테이프를 커팅하고 자축의 시간을 가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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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규철 객원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