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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천제일 신협은 지난 16일 문화원 대강당에서 제36차 정기총회를 가졌다.
이날 총회에는 박보생 시장, 한강수 새누리당사무국장, 나기보 도의원을 비롯한 내빈과 임직원 및 조합원 250여명이 참석했다.
1부 행사로 기념식을 2부 행사에서는 정경수 감사와 홍성희 과장의 진행으로 정족수확인 전차낭독 부의 안건 등의 심의를 거쳐 감사보고 2012년 도결산 보고, 결손처분안, 2013년도 사업계획을 승인했다.
오길수 이사장은 인사말에서 “과거 신협의 모습과 달리 그동안 모든 조합원들의 도움으로 성장을 이룩했음에 감사드리며 보다나은 금융서비스를 위해 만족을 느낄 수 있도록 신뢰받고 믿음직한 신협으로 만들겠다”는 요지의 말을 했다.
박보생 시장은 축사로 “신협은 서민이 가장 가까이에서 이용 할 수 있는 금융기관으로서 역할을 다하는데 대해 감사드리며 앞으로 시장으로서 혁신도시 건설과 일자리창출에 더욱 박차를 가할 것”이며 “전년도에는 김천시가 45개 크고 작은 상을 수상해 시민복지사업 예산에 투자, 더욱 살기 좋은 도시로 만들어 나갈 것이며 230개 전국지방자치단체에서 유일하게 부채 없는 시로서 시민이 걱정 없는 도시에서 편안하게 살 수 있도록 열정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이어 국정에 바쁜 관계로 참석 하지 못한 이철우 국회의원의 축하전문이 낭독 됐으며 특히 자전거 등 50여점의 푸짐한 경품을 추첨을 통해 조합원들에게 전달해 큰 호응을 얻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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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규철 객원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