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
ⓒ i김천신문 |
|
세계적인 기술을 자랑하는 절단기 제조회사 고이께코리아 엔지니어링(주)이 지난 16일 김천 대광동에서 남면 운곡리로 확장 이전하고 준공식을 가졌다.
이날 준공식에는 김길원 고이께코리아엔지니어링 회장, 야마와키 신이치 사장, 한충열 부사장을 비롯한 직원, 박보생 시장, 육광수 시의원, 윤용희 김천상공회의소 회장, 김종섭 김천상공회의소 수석부회장, 김대영 문화종합건설 대표이사, 하태현 남면농협 조합장, 김영욱 운곡리 이장과 지역민, 김범동 농남파출소장 등 많은 내외빈이 참석해 회사의 발전을 기원하고 이전을 축하했다.
김길원 고이께코리아 엔지니어링 회장은 “1989년 회사 창립 이래 고객 신뢰확보와 고객 만족 및 믿음을 얻을 수 있도록 노력해왔으며 앞으로도 모든 임직원이 합심해 회사의 발전과 나아가 지역사회 발전에도 도움을 줄 수 있도록 더욱 열심히 하겠다”고 인사말을 했다.
또한 “앞으로 고객의 다양한 요구에 부응한 제품을 만들기 위해 쉼 없는 연구 개발에 힘쓰겠다”고 말했다.
고이께코리아 엔지니어링(주)는 1989년 3월 17일 대광동에서 회사를 창립한 이후 NC를 이용한 고도의 자동 시스템 상품화 및 플라즈마, 레이저를 이용한 절단기 개발 및 생산으로 우리나라 기간산업 발전에 큰 역할을 담당해 왔다.
특히 수입에 의존하던 가스 절단기와 플라즈마 절단기를 국산화해 판매함으로써 국내 절단기 사업 발전과 기간산업 발전에 이바지 했다.
|
|
|
ⓒ i김천신문 |
|
|
|
|
ⓒ i김천신문 |
|
|
|
|
ⓒ i김천신문 |
|
|
|
|
ⓒ i김천신문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