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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우상 수필가 한국문인협회 김천지부장 당선

김천신문 기자 입력 2014.02.19 16:39 수정 2014.02.19 04:39

부지부장 민경탁 시인․김성현 시조시인

 
↑↑ 이우상 지부장
ⓒ i김천신문
  한국문인협회 김천지부는 17일 오후 6시 교동 모 식당에서 총회를 열어 노중석 지부장의 임기만료에 따라 이우상 수필가를 신임지부장으로 선출했다. 

 감천면 출신으로 대구교대를 거쳐 대구대 사범대 국어교육과를 졸업하고 김천예고와 한일여고에서 42년간 교사생활을 하고 정년퇴임한 이우상 수필가는 1993년 ‘시세계’ 수필부문 신인상 당선으로 문단에 나와 지금까지 김천신문 등에 많은 작품을 발표해왔으며 머지않아 작품집을 발간하게 될 것으로 보인다. 

 그동안 한국문인협회, 한국문인협회 경상북도지회, 문학세계문인회 등의 회원으로 활동해왔으며 현재 한국문인협회 김천지부 부지부장, 한국예총 김천지회 부회장 등으로 활동해왔다. 

 한편 이날 총회에서는 민경탁 시인과 김성현 시조시인을 부지부장으로 선출하고 노중석 시조시인과 유선철 시조시인을 감사로 선출했으며 김종인 시인을 시분과위원장에, 이익주 시조시인 시조분과위원장, 윤경수 소설가를 소설분과위원장으로 선출했다.
 사무국장과 사무차장은 신임지부장이 임명, 발표하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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