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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물 종합

김병희 경북도지사 출마예정자

김천신문 기자 입력 2014.03.16 18:21 수정 2014.03.16 06:21

김천구미광역시 2025년 독립 출범
한강-경북동해안 스카이택시 운행 등 공약 발표

 
↑↑ 김병희 경북도지사 예비후보
ⓒ i김천신문
  김천출신으로 경북도지사 출마예정인 김병희씨가 공약을 본지에 보내와 이를 발췌해 보도한다. 이는 새정치민주연합 경북도지사 후보 공천을 기대하고 있는 김병희 예비후보의 요청에 따른 것으로 본지의 편집방향과는 무관하다.
                                                                                              <편집자 주>
   
□세종시 - 안동 간 행정교육전철 신설 

 
↑↑ 세종안동 행정교육전철 개념도
ⓒ i김천신문
세종시와 안동시를 연결하는 행정교육전철을 130Km에 걸쳐 구축한다.
 세종시청, 한국교원대, 충북대, 충북도청, 속리산국립공원, 충남경북행정타운, 캠퍼스타운, 문경시청, 경북도청신도시, 경북도청, 안동시청, 안동호를 잇는 중고속전철을 구축한다.
 GTX + ITX 모델, 시속 200km수준의 중고속전철로 지상과 지하를 적절히 조합해 건설한다.

□한강-경북동해안 스카이택시 운행

↑↑ 경비행기 반디호
ⓒ i김천신문
△반디호 1000대 운용, 수상-육상 겸용으로 개량 △한강 수상비행장에서 경북동해안 수상비행장으로 운행 △이동시간 차량 5시간에서 경비행기 1시간으로 단축 △경북동해안 관광활성화, 서울자본 유입. 

 우리나라에서 2000년대 초 개발된 ‘반디호’라는 경비행기가 있다. 반디호를 수상 육상 겸용으로 개조해서 한강에다 수상이착륙장을 만들고 반디호를 스카이택시 개념으로 운영하려고 한다. 한강에서 영덕까지 245Km이다. 반디호로 50분 거리이다. 
 지상의 콜택시와 연계해서 서울시민 누구나 쉽게 경상북도 스카이택시 콜센타에 전화를 하면 고객의 위치에 서울의 콜택시를 보내서 한강 수상이륙장으로 태워주고 거기에서 대기하고 있는 반디호(스카이택시)로 경북 동해안의 울진공항 같은 소형공항 혹은 바닷가의 수상비행기 이착륙장에 착륙하고 거기에서 경북지역의 콜택시를 연계해서 즉시 원하는 곳으로 이동시켜 주는 시스템이다. 서울의 돈 많은 시민들을 경북 동해안으로 즉시 이동시켜주는 서비스를 시행한다면 경북도민들에게 서울관광객들이 와서 소비하는 자본이 유입되게 되는 것이다.
 경상북도 공사에서 이 반디호 사업부문을 인수하도록 하겠다. 그래서 생산공장을 경북지역으로 옮기고 약 1000대 정도의 반디호를 양산해 국내 어느 지역이나 3시간 이내에 이동할 수 있는 스카이택시라인을 구축할 것이다.

□도민연금공단 신설, 공무원연금 수준의 수익률 달성할 것

△경북도민연금공단 기금으로 국내 주요 대기업위주 투자할 것 △국민연금과 달리, 기업에 대한 주주권 합법적 범위 내에서 적극 행사할 것 △국내 대기업 공장 신설시, 주요주주로서 경북지역에 공장유치 성사시킬 것 △안정성이 높은 일본기업에도 투자해서, 일본기업 제조공장 경북지역에 적극 유치할 것 △도 예산을 직접 투입해서라도 도민연금 수익률 확보해 도민들의 노후인권 반드시 보장할 것.

□김천구미광역시 2025년 독립 출범 

 △혁신도시 중심으로 김천․구미 통합 △김천은 교육․주거․문화, 구미는 경제․산업 역할분담 △김천․구미, 역사적으로 재도약해야할 시기, 시대적 과업 완수해야 △미래지향적인 선진도시로 성장시킬 것 △경상북도는 장성한 도시들을 독립시키는 어머니역할 담당해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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