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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i김천신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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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경김천향우회 이상춘 회장이 지난 3일 김천대를 방문해 학교발전을 위해 써달라며 2천만원을 기탁했다.
이상춘 회장은 자수성가한 사업가로 40년 동안 자동차부품을 생산하는 기업을 경영하고 있으며 특히 2008년에는 청소년들을 위해 상록수장학재단을 설립해 다음 세대를 위한 리더를 키우는 일에 앞장서 왔다.
이 회장은 “학생들에게 우수한 교육여건을 제공하고 학업에 전념해 사회에 공헌할 수 있는 인재양성을 위해 작은 도움이 되고자 대학발전기금을 기부하게 됐다”고 말했다.
강성애 총장은 학교발전을 위해 기부금을 기탁한 이상춘 회장에게 감사의 인사를 표하며 “학교발전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