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김천신문
오단이 김밥은 생활에 달인에 소개되면서 김천의 맛 집 중 하나로 손꼽히고 있다. 오뎅+단무지+오이 3가지 재료만을 사용하는 꼬마김밥 형태로 한입에 쏙 들어가는 것이 매력이다.
신음동 박대감 석쇠구이 옆에 위치해 있으며 맛은 이미 검증된 부곡동 소재 본점과 일치한다. 오단이 김밥 외에도 맛난 떡볶이와 튀김도 판매하고 있다.
주인장 김해영씨는 “많은 분들의 사랑과 성원으로 신음점을 오픈하게 됐으며 앞으로도 지금처럼 가족이 먹는 음식이라는 마음으로 정성을 가득 담아 만들어 갈 것”이라고 약속했다.
한편 주인장 김해영씨는 코아루2차부녀회 등 자원봉사자로서 지역민을 위한 다양한 봉사활동을 꾸준히 실천하는 봉사자이기도 하다. 오단이 김밥 신음점 역시 초록우산어린이재단 후원업체로 등록해 수익에 일부를 아이들을 위한 기금으로 사용하게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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