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메뉴 바로가기 본문 바로가기

more
지역경제 종합

김천 맛집 오단이 김밥 신음점 오픈

김천신문 기자 입력 2015.07.09 16:01 수정 2015.07.09 04:01

ⓒ 김천신문
마약김밥, 꼬마김밥 등 다양한 명칭으로 불리며 맛으로 이미 소문이 난 오단이 김밥이 신음점을 오픈했다. 9일 진행된 오픈식에는 가수 김혜연이 참석해 오픈식을 축하하고 사인회를 가졌다.


오단이 김밥은 생활에 달인에 소개되면서 김천의 맛 집 중 하나로 손꼽히고 있다. 오뎅+단무지+오이 3가지 재료만을 사용하는 꼬마김밥 형태로 한입에 쏙 들어가는 것이 매력이다.


신음동 박대감 석쇠구이 옆에 위치해 있으며 맛은 이미 검증된 부곡동 소재 본점과 일치한다. 오단이 김밥 외에도 맛난 떡볶이와 튀김도 판매하고 있다.


주인장 김해영씨는 “많은 분들의 사랑과 성원으로 신음점을 오픈하게 됐으며 앞으로도 지금처럼 가족이 먹는 음식이라는 마음으로 정성을 가득 담아 만들어 갈 것”이라고 약속했다.


한편 주인장 김해영씨는 코아루2차부녀회 등 자원봉사자로서 지역민을 위한 다양한 봉사활동을 꾸준히 실천하는 봉사자이기도 하다. 오단이 김밥 신음점 역시 초록우산어린이재단 후원업체로 등록해 수익에 일부를 아이들을 위한 기금으로 사용하게된다.   



 

ⓒ 김천신문
ⓒ 김천신문
ⓒ 김천신문
ⓒ 김천신문
ⓒ 김천신문
ⓒ 김천신문



저작권자 김천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