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금동행정복지센터는 4일부터 어르신들에게 건강하고 활력있는 여가생활을 지원하기 위해‘2024 양금동 찾아가는 노래교실’을 운영하고 있다.
찾아가는 노래교실은 양금동 6개 경로당에 노래강사가 직접 방문하여, 경로당별로 매주 2시간씩 3회 운영하며, 11월4일부터 12월13일까지 진행될 예정이다.
노래교실에 참석한 어르신은 “오랜만에 박수치고 노래해 스트레스도 풀리고, 몸과 마음이 건강해지는 것 같다며, 앞으로도 노래교실이 지속적으로 이뤄졌으면 좋겠다.”라고 말했다.
진태술 양금동장은 “어르신들이 집과 가까운 곳에서, 신나는 노래를 하며, 함께 어울리고 소통하는 즐거운 시간이 되길 바라며, 앞으로도 주민들의 욕구에 맞는 다양한 프로그램을 제공하여 행복한 노후를 보낼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