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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천시노사민정협의회는 9일~10일 대구 팔공산 온천관광호텔에서 ‘지역 고용증진과 일자리 활성화를 위한 유관기관 세미나’를 개최했다.
이날 세미나는 김천시 노사민정협의회 위원장인 박보생 시장과 김정호 김천상공회소회장, 김창호 한국노총김천지부의장, 경북경영자총협회장, 대학총장, 고용노동부 구미지청장 등 노사민정위원과 실무위원, 취업관련 기관, 근로자 등 70여명이 참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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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박2일의 일정으로 진행된 이날 세미나에서는 그동안 김천시에서 일자리 활성화를 위해 역점을 두고 추진한 ‘고용․노동시장의 방향과 고용증진과 일자리 활성화’를 위한 전문패널 토론과 강의를 진행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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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날 이광희 금오공대 경영학과 교수, 박찬융 김천상공회의소 사무국장, 남용철 김천시취업지원센터 소장, 권동수 한국노총김천지부 본부장 등 7명이 전문패널로 참가해 일자리 활성화를 위해 열띤 토론을 벌였다. 이어 ‘고용․노동 관련 유관기관 공동선언문 협약식’을 끝으로 행사를 모두 마무리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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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히 이번 세미나를 통해 도출한 일자리 유관기관 간의 공동선언문 협약 사항은 김천시 노사민정이 상호 신뢰를 구축하고 적극적인 협력을 바탕으로 파트너십을 강화하는 한편 이번을 계기로 김천지역 일자리 활성화와 고용안정을 통해 지역경제 활성화로 이어질 수 있도록 다함께 노력하자는 내용을 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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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보생 시장은 “이번 세미나를 통해 ‘기업하기 좋은 도시 1위뿐만 아니라 취업하기 좋은 도시 1위’로 김천시가 재도약할 수 있도록 노력하자”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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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편 시는 올해 고용노동부 ‘지역노사민정협력활성화’ 공모사업에 선정돼 국비 포함 4천만원의 예산을 확보해 일자리 관련 세미나뿐만 아니라 특성화고 취업역량 강화 사업도 함께 진행 중에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