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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철우 국회의원 예비후보

김천신문 기자 입력 2016.03.13 08:58 수정 2016.03.14 08:58

“시민 여러분 감사합니다”

<시민 여러분께 드리는 글>

시민 여러분 감사합니다.
여러분의 성원으로 4.13총선 새누리당 김천시 공천자로 최종 확정됐습니다.
이번 새누리당 경선에서 저에게 보내주신 성원 결코 잊지 않겠습니다.
여당 후보로서 자만하지 않고 4.13 총선에서도 정치입문 당시의 초심으로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이번 공천 역시 시민 여러분께서 제게 주시는 시민공천입니다.
저는 공천장에 시민 여러분의 혼을 담아 희망이 샘솟는 김천을 짓겠습니다.
공천 그 자체에 안주하지 않고, 보다 더 큰 정치를 위한 발걸음을 멈추지 않을 것입니다.

그것이 저 이철우가 지난 8년을 디딤돌 삼아 새로운 4년을 준비하는 이유입니다.
총선을 통해 3선의 힘있는 국회의원이 되면 이미 시민 여러분께 약속드린 명품 김천, 행복 김천, 복지 김천을 건설하는데 혼신의 힘을 다할 것을 약속드립니다.

지난 대선에서 원내 대변인을 맡아 박근혜 정부 탄생에 기여했던 한 사람으로서 박근혜 정부의 성공적인 마무리도 끝까지 챙기겠습니다.
저는 처음 정치에 입문하던 8년 전 3천650억원에 불과했던 김천시 예산을 1조원시대에 근접시키고 김천미래 100년을 견인할 혁신도시 시대도 활짝 열었습니다.

경선 승리를 바탕으로 20대 총선에서 당선되면 인구 20만 도시의 토대를 구축하고 도심균형발전, 기업유치와 일자리 창출, 체류형관광도시 건설, 농업의 6차산업화, 철도 등 교통망 확충으로 대한민국 교통낙원 건설 등 시민 여러분의 행복지수를 한껏 높여드리겠습니다.
또, 지방살리기와 화합과 통합의 정치로 통일 기반을 구축하고 정치개혁과 안전한 대한민국 건설을 위해 최선을 다할 것을 약속드립니다.

다시 한 번 성원해 주신 시민 여러분께 머리 숙여 감사드립니다.
그 성원의 가치를 극대화시키고자 저 이철우, 김천과 경북과 대한민국을 위해 단디하겠습니다.
아울러 경선기간 동안 수시로 전화와 문자로 시민 여러분께 불편을 드린 점 송구하게 생각하며 넓으신 아량으로 헤아려 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한편 함께 경쟁했던 임인배, 송승호 후보에게도 심심한 위로의 말씀을 드리며 김천과 대한민국을 위해 노력해 주실 것을 당부 드립니다.
감사합니다.
 
2016. 3. 13
국회의원예비후보 이철우 드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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