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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천제일병원이 개원 18주년을 기념해 병원의 발전에 가장 큰 역할을 해온 직원들의 노고를 치하하기 위한 기념식 행사를 27일 오후 3시 병원 내 7층 회의실에서 가졌다.
이날 장기근속자 및 모범직원에게 표창장과 함께 시상금을 전달해 직원들의 사기진작에 힘썼다.
10년 장기근속자로 안과 김연희 간호조무사, 이비인후과 장정희 간호조무사에게 순금패(100만원 상당)를 모범사원으로 선정된 심사팀 장정희 파트장을 비롯 6명에게상장과 시상금 각 50만원, 우수사원 검진센터 정순봉 팀장에게 상장과 시상금 100만원, 고객이 뽑은 친절사원 정형외과 하성훈 과장과 노수진 간호조무사에게 상장과 시상금 50만원, 우수부서로 선정된 내시경실과 심혈관센터에 상장과 각 100만원의 시상금을 김천제일병원의 깨끗한 환경을 책임져온 제일크린텍의 고덕이 반장에게 공로상과 30만원 시상금 전달해 직원들의 노고를 치하했다.
또 인공신장실 이경숙 책임간호사를 비롯해 4명에게 승진 임명장을 보직임용 대상자 12명에게 임명장을 전달했다.
강병직 이사장은 “김천제일병원은 우수한 의료진과 첨단 의료기를 갖춰 환자들에게 더 좋은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꾸준히 노력하고 있다. 또한 지금까지 꾸준한 발전을 이뤄온 것에는 직원들의 마음 깊은 노력과 사랑이 있어 가능했다 생각한다”며 “앞으로도 지금처럼 환자 우선에 진심어린 노력을 부탁드리며 한마음으로 열심히 노력하자”고 당부했다.
또한 28일에는 경북보건대학교 운동장에서 개원기념 체육대회를 열어 김천제일병원 가족들의 화합과 단결을 통해 덜 밝은 미래를 도모하는 자리를 가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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