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메뉴 바로가기 본문 바로가기

more
지역경제 종합

알뜰나눔장터 많은 시민들의 참여 속 인기

정효정 기자 입력 2016.07.16 19:58 수정 2016.07.16 07:58

자원의 건전한 순혼과 재리시장 활성화 도모

ⓒ 김천신문
자원의 건전한 순환과 재래시장 활성화를 위한 알뜰나눔장터가 16일 평화시장 내에서 열렸다.


이날 알뜰나눔장터에는 김문수 김천시지속가능발전협의회장, 배수향 김천시새마을회장, 석성대 주민생활국장, 신장호 생활환경과장, 이선명 시의원 등 내빈과 성의여고, 김천여고, 김천상업고등학교 학생 등이 참여했다.


평화시장 주차장 옆 첫 번째 시장가 골목에 차려진 이번 알뜰나눔장터에는 많은 학생들이 준비된 진열대에 물건을 전시해 놓고 지나는 시민들에게 판매했다.


알뜰장터에 선보인 물건은 주로 어린이 옷, 인형, 공룡, 총 등 장난감, 학습지, 다양한 종류의 책, 휴대폰 케이스, 램프, 딱지놀이 도구, 신발, 버너 등 다양한 상품들로 대부분 중고물품이지만 깨끗하고 상품성 있는 상품들을 내놓아 많은 거래가 이뤄졌다.


이번 행사는 김천시지속가능발전협의회가 주최하고 김천시, 경상북도지속가능발전협의회, 평화시장상인회의 등의 후원으로 진행되고 있으며, 행사에 참여하고 싶은 단체는 한결아동발달센터로 접수하면 된다.


특히 이날 행사 참여자에게 행운권 나눠줘 경품 추첨을 통해 푸짐한 상품도 나눠줬다. 평화시장 알뜰나눔장터는 매년 분기별로 4회 열릴예정이며 오는 93, 1022일 토요일에 또 열린다.


ⓒ 김천신문
ⓒ 김천신문
ⓒ 김천신문
ⓒ 김천신문



저작권자 김천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