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김천신문
이날 지역에서 4선 의원을 역임한 임경규 전 의장이 만장일치로 추진위원장에 추대됐으며 부위원장에 김칠수·이춘배·이승근, 사무처장 김한규, 감사 이인수, 총무 윤홍근씨가 맡게 됐다.
임경규 추진위원장은 “모두가 한마음으로 평화동의 발전을 위해 진정으로 필요한 것들을 추진해야 이 사업이 제대로 완료가 될 수 있다. 개인의 욕심을 버려야하며 전체에 이익이 되는 일들에 힘을 모아야 할 것”이라며 화합과 단결의 중요성을 강조했다.
이날 추진위원회를 결성한 주민협의체란 평화동 도시재생사업의 계획수립 이후 물리적, 사회적, 경제적 측면의 사업을 지속적으로 원활하게 운영하기 위해 주민 스스로 결정한 주민들의 대표의사 결정기구로 공동이용시설 등 운영에 필요한 사항을 협의하고 마을의 통합 재생 및 마을공동체 활성화를 비롯한 공익목적을 달성하기 위한 조직이다.
ⓒ 김천신문 ⓒ 김천신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