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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천상공회의소에서 개최된 2017년 추풍령 아카데미 종강식에서 추풍령 아카데미 운영위원회 임원진들은“지역의 우수한 인재육성과 교육발전에 적극 동참하고자 회원들이 십시일반 마음을 모아 김천시인재양재단에 장학기금 1천만원을 기탁하게 됐다”고 말했다.
박보생 재단이사장은 “지역의 우수한 인재육성을 위해 정성을 모아 주신 추풍령 아카데미 수강생 여러분께 많이 감사드리며 기탁해 주신 장학기금은 우리 지역의 미래를 이끌어 갈 우수인재 육성․발굴을 위해 소중하게 사용되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감사의 마음을 전했다.
한편 이날 기탁한 장학기금은 추풍령 아카데미 수강생 회원 174명이각각 5만원씩 기부해 870만원, 김천상공회의소 김정호 회장이 130만원을 기탁해 총 1천만원의 장학기금을 기탁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