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김천신문

김천시사회복지사협회는

제1부 개회식에서는 국민의례에 이어 2017년 지회 활동사항을 영상으로 감상했으며 박선하 회장의 인사말이 이어졌다.

박보생 시장은 축사에서 “사회복지사의 역할에 따라 지역내 많은 어려운 이웃들이 희망과 용기를 얻어 다시 일어설 수 있는 힘을 갖게 된다는 사실을 잊지 마시고 지역사회복지증진을 위해 함께 열심히 실천해 나갔으면 좋겠다”고 전했다.

제2부 워크숍 특강은 문경시정신건강복지센터 조성현 강사가 “자살에 대해 보고 듣고 말하기”란 주제로 자살 고위험군을 조기 발견하고 자살 시도자들에게 위험요인의 조기차단 및 신속 대응을 할 수 있도록 자살예방 교육을 진행했다.

제3부 송년회에서는 펀 행복발전소 이규홍 회장의 레크리에이션으로 그동안 쌓인 업무의 스트레스를 풀고 단합을 도모하는 즐거운 시간을 가졌다.

박선하 회장은 “우리 협회는 회원들의 지속적인 관심과 참여로 비약적인 발전을 기할 수 있다고 생각하며 오늘 워크숍을 통해 전 회원들이 단합하고 결의를 다져 김천의 사회복지가 한층 더 향상되는 계기가 됐으면 한다” 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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