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김천신문
이 자리에서 1년 동안 언어폭력, 사이버 폭력 예방 활동에 노력한 단체, 지도자, 학생들을 포상하고 격려했다.
김천석천중학교는 선플동아리를 중심으로 지속적인 선플 달기 활동, 교내 학교폭력 예방 캠페인, 선플 축제, 일취월짱 선플 부스 운영, 경북교육청 1만동아리 100인 릴레이 참여 등 창의적이고 다양한 활동을 해온 결과 작년에 이어 올해도 선플우수학교에 선정됐다.
선플동아리의 지도자 박용욱 교사는 공로를 인정받아 선플활동결과보고대회에서 최우수 선플 지도자에 선정됐고 선플공모전에서도 최우수상인 육군참모총장상을 수상했다.
또 백인우 · 김사윤 · 박동현 학생은 자원봉사 부문 우수상으로 국회위원장상을 오한유 학생은 선플재단이사장 표창장을 받았다.
김천석천중학교는 2016 언어문화 개선 사업 우수학교로 선정된 바 있 있으며 학생들의 자율적인 노력으로 올해도 사이버폭력 예방 활동과 건전한 언어문화 개선을 위해 노력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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