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김천신문
이날 ‘한국자유총연맹 대신동분회 정기총회 및 창립15주년 기념식’에는 이명우 자유총연맹 사무국장, 김영우 대신동장, 배낙호 김천시의회 의장, 윤청자 한국자유총연맹 김천시지회 여성회장, 대신동분회 김한진 회장과 이옥혜 회장을 비롯한 회원 5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다.
이번 정기총회는 지난 한해 자유 수호와 안보의식 고취를 위해 다양한 사업에 적극적으로 참여한 분회 회원을 격려하고 그 동안 활동을 뒤돌아보고 자유민주주의수호 및 발전 더욱 매진할 것을 다짐했다.
행사는 국민의례, 모범회원에 대한 표창패 및 감사패 수여, 인사말, 축사 등 간략하게 개회식을 갖고 박재명 감사 보고 및 결산, 2018년 사업보고 등 안건에 대해 의결하는 정기총회를 가졌다.
모범 회원 표창에는 김천시의회 의장 표창 임병국·구창호 고문, 대신동장 표창 여성회 방경옥 회원, 대신동분회장 표창패 이종민 회원, 대신동분회 여성회장 표창 이계선 회원, 분회장 감사패 백선주 사무장이 받았다.
김한진·이옥혜 대신동 분회장은 “15년 동안 우리나라 주변의 정세를 감안해 지역사회에 안보문화를 전파하는데 중추적인 역할에 참여해 준회원들에게 진심으로 감사하게 생각한다. 앞으로 대신동에 자유 수호와 안보의식 고취를 위해 다 같이 앞장서주길 바란다”고 했다.
윤청자 여성회 회장은 “15년 동안 한국자유총연맹 대신동분회 김한진 회장과 이옥혜 회장이 이끌어 온다고 고생했고 회원분도 자유 수호와 안보의식 고취를 위해 노력한 노고에 감사하다. 앞으로 대신동이 김천의 자유수호에 앞장서주길 바란다”고 했다.
한편 한국자유총연맹 김천시지회 대신동분회는 15년 동안 6.25참전 국가유공자와 월남파병용사 위안행사, 도로변 풀베기와 환경정화 활동, 바른 안보의식을 심어주기 위해 안보 현장 체험 교육 등 자유 수호와 안보의식 고취를 위해 노력해 왔으며 살기좋은 대신동 만들기에도 앞장서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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