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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로 5년째 시행하고 있는 ‘찾아가는 헬스케어사업’은 대상자의 호응도가 매우 좋아 김천시보건소의 새해 첫 건강관리 프로그램으로 시동을 걸었으며 보건소 또한 어르신들의 건강관리에 철저를 기하기 위해 사전․사후 검진결과를 기록해 프로그램 종료 후 사업의 유효성을 평가하는 등 발전된 보건서비스를 위해 끊임없이 노력할 예정이다.
손태옥 보건소장은 “김천시는 노인인구가 20%를 차지하는 초고령 사회에 접어들었으므로 어르신들의 건강관리가 주요한 보건정책 중 하나이다. 동절기에는 활동량이 줄어들어 건강관리에 소홀하기 쉬운 만큼 새해 연초부터 발 빠르게 보건서비스를 제공해 어르신들의 건강한 겨울나기에 보탬이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