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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치행정 종합

민·관의 가교자로서의 첫걸음

정효정 기자 입력 2018.01.08 11:47 수정 2018.01.08 11:47

대신동 신임통장 오리엔테이션

ⓒ 김천신문
대신동주민센터는 2018년 새로 임명된 신임 통장을 대상으로 지난 4일 민·관의 가교자로서의 역할을 배우기 위한 오리엔테이션을 열었다.

이날 참석한 신임 통장은 총 4명으로 기존 통장들의 임기만료로 새로 추천돼 변경된 이들이다.

오리엔테이션에서는 김천시 주요 현안사업 설명을 시작으로 신임통장의 임무와 역할에 대한 설명과 통장협의회 임원진과의 만남의 시간을 통해 선배 통장들의 다양한 경험과 노하우를 공유하고 소속감을 함양하는 내용으로 진행됐다.

김영우 동장은 지역리더로서의 역할과 더불어 새롭게 비상하는 행복도시 대신동의 자존감을 갖는데 신임 통장님의 역할과 주민과의 원활한 소통 강화를 통한 사명감과 책임감을 갖고 임무 수행에 최선을 다해 줄 것을 당부했다.

참석한 신임통장들은 오리엔테이션을 통해 행정일번지 대신동의 위상과 통장의 역할이 중요하다는 것을 인식했으며 무거운 책임감을 느꼈다고 피력하고 앞으로 주민들의 눈과 귀가 되어 지역의 발전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소감을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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