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김천신문
회의 시작에 앞서 2018년 새롭게 통장으로 임명되는 41개 통장에 대한 임명장 전달, 김영욱 동장 인사말, 시정당면사항 전달, 통장협의회 회장 및 임원진 선출, 회칙 검토 및 개정 등의 순서로 진행됐다.
신임 임원진으로 회장 허은(26통장), 부회장 조남주(9통장), 손유정(11통장), 감사 신정기(14통장), 이성영(28통장), 총무 이상기(32통장), 서기 김옥명(40통장), 운영위원 박가매(17통장), 정임숙(30통장), 장정옥(44통장), 최혜영(49통장)이 선출돼 3년간 통장협의회를 이끌어 가게 됐다.
평화남산동은 김천시 중심부에 위치해 김천역을 중심으로 상권이 발달했고 관공서, 금융기관, 도서관, 의료시설이 활성화된 지역이다. 최근 도심공동화 현상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지만 동청사 신축이전을 통해 평화동과 남산동의 화합을 이끌고 원도심재생사업, 김천로 전선지중화사업 등을 통해 새로운 도약을 준비하고 있다.
김영욱 평화남산동장은 “통장은 주민을 위해 봉사하는 자리입니다. 우리 함께 협력해 살기 좋은 평화남산, 주민이 행복한 평화남산동으로 만들어 갑시다”라며 통장님들의 적극적인 협조와 가교 역할을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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