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김천신문김천경찰서의경어머니회가 새해를 맞아 올해도 어김없이 315부대를 방문했다. 새해를 부대에서 맞이하는 부대원들이 가족이 그립고 더 외로움을 느낄 것을 염려해 늘 이맘때 떡국 떡과 간식을 전달하고 있다.
김영순 회장은 “작은 물품이지만 엄마의 마음으로 따뜻함을 가득 담았다. 건강하게 부대생활을 마치고 돌아가는 날까지 친 엄마를 대신한다는 마음으로 늘 보살피도록 하겠다”고 했다.
한편 김천경찰서의경어머니회는 의경가족초청 한가족생일잔치, 간담회, 등반대회, 급식봉사 등의 활동으로 지역을 건강하고 아름답게 하는 일에 앞장서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