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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치행정 종합

박보생 시장 읍면동 순방 부항면서 마무리

김천신문 기자 입력 2018.01.24 14:50 수정 2018.01.24 02:50

ⓒ 김천신문
박보생 시장 읍면동 순방이 지난 23일 증산면과 부항면을 끝으로 마무리 됐다. 이날 마지막 순방지인 부항면에서는 주요사업 현황보고와 박보생 시장 주재의 주민간담회로 진행됐다.

안재석 면장이 준공된 청정부항 짚와이어를 비롯해 현재 추진 중에 있는 출렁다리건설, 생태체험마을조성, 수변경관조성 등 부항댐과 연계된 관광개발사업과 지역농업을 접목한 발전방안에 대해 보고했다.

박보생 시장이 주재한 주민간담회에서는 식당, 편의시설 등 부족한 근린생활시설 확충문제, 짚와이어 운영에 대한 김천시 지원방안, 사등2~두산간 도로확포장 건의, 물소리생태숲 활성화방안, 지좌리 생태체험마을조성에 따른 주민소득증대방안 등에 대한 질의응답이 이어졌다.

이에 박보생 시장은 부항댐건설로 인한 수몰민들의 아픔을 위로하면서 주민들의 건의사항에 대해 시급한 사항은 관계부서에 지시해 처리하고 시간이 걸리는 사항은 예산, 법규 등 종합적 검토를 통해 진행할 것이라 답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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