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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항새마을협의회는 24일 오전 11시 면사무소 2층 회의실에서 2018년 연시 총회를 가졌다. 
ⓒ 김천신문
새마을남녀지도자 32명이 참석한 가운데 개최된 총회에서는 새로운 임원 선출과 2018년도 새마을 사업계획에 대한 논의를 진행했다.
이날 총회에서 이용기 지도자와 박상임 부녀회장을 부항면새마을협의회 남녀 회장으로 선출하며 임원단을 새로이 구성했다.
신임 임원단들은 “올해 더욱 화합하고 발전하는 부항면새마을회를 만들겠다”는 포부를 밝혔다.
안재석 면장은 “부항면 새마을 발전을 위해 애쓰신 전임 회장님들께 감사드리며 새로이 구성된 임원진을 중심으로 부항면새마을협의회가 올해 더욱 화합하고 열정적으로 면 발전을 위해 힘써 주시기 바란다”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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