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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기총회의는 추운 날씨에도 불구하고 이승태 협의회장, 박외선 부녀회장을 비롯한 40여명의 새마을협의회원들이 전원 참석했다.
새마을지도자 전창섭 총무의 사회로 2018년 새로 취임한 이승태 회장 인사를 시작으로 이영식 전 회장 퇴임인사, 감사 선물전달, 새로 선임된 회장 인사, 2018년 무술년 사업계획 등을 설명했다.
박외선 부녀회장은 2018년 무술년 새해 사업계획을 상세하게 설명하며 회원들의 협조를 구하고 적극적인 봉사활동 추진을 부탁했다.
특히 각 마을 새마을 지도자와 부녀회장들은 마을별 미전입자들을 대상으로 김천 15만인구회복운동을 적극 홍보하기로 했다.
이승태 새마을 협의회장은 “회원상호간 단합과 대항면 발전을 위해 회원들이 적극적으로 봉사해 줄 것”을 당부했다.
또한 “김천 인구가 15만을 회복해야 김천의 자존심을 살릴 수 있다”며 “우리 대항면 새마을협의회가 앞장서자”고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