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김천신문
봉산면 새마을협의회 박희왕 회장, 이남수 부녀회장과 회원 40명은 지난 29일 봉산면건강생활지원센터 2층 회의실에서 정기총회를 개최해 2018년 사업계획을 수립하고 주요사업 일정 등을 조율했다.
정기총회를 마친 후에는 조익현 시의원, 박희중 이장협의회장, 전병희 봉계치안센터장 등 주요 기관단체장을 초청해 새마을협의회원과 면사무소 직원들과 함께 아침 일찍부터 준비한 떡국과 음식을 나누며 친목을 도모하고 화합의 자리를 가졌다.
박희왕 지도자협의회장과 이남수 부녀회장은 “영하의 날씨에도 불구하고 아침 일찍부터 음식을 준비해주신 회원 여러분께 감사드리며 단체 활동에 있어서 배려의 덕목이 가장 중요하며 적극적인 참여가 회원들 서로를 배려하는 마음”이라고 했다.
손세영 면장은 “새마을협의회원들의 헌신적인 봉사와 수고에 감사드리고 2018년에도 나눔, 봉사, 배려의 새마을 정신을 적극 실천해 더욱 화합하고 협력하는 봉산면이 되도록 다 같이 노력하자”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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