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김천신문
이날 쌀10kg 40포, 라면 40상자, 이불 40채, 화장지(30롤) 40개, 스팸세트 40개 등 다양한 물품을 마련해 피해자 가정을 직접 방문, 즐거운 설맞이가 될 수 있도록 전달했다.
피해자지원센터는 피해자들에 대한 상담지원 및 위기개입, 의료‧경제 지원 및 법률지원, 수사기관 및 법정 동행, 범죄이전의 일상으로의 복귀 및 자조모임 등을 통해 피해자를 돕기 위해 많은 노력을 기울이고 있다.
정근재 이사장은 “민족명절 설을 맞아 작은 정성이나마 따뜻함을 전해드리는 시간을 갖게 돼 기쁘고 센터가 늘 곁에서 힘이 되어주고 다양한 계층에 더 효율적인 지원이 이뤄질 수 있도록 노력할 것”을 약속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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