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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종합 미담

직지사 주지 웅산 큰스님 생신 맞이 공양방 잔치

정효정 기자 입력 2018.02.01 15:13 수정 2018.02.01 03:13

기관단체장, 선거 출마 후보자 등 봉사자로 참여

ⓒ 김천신문
직지사 주지 웅산 큰스님의 생신을 맞아 1일 오전 11시부터 직지사복지재단에서 운영하는 평화동 소재 공영방에서 어르신들에게 풍성한 음식을 제공했다.

공양방을 만든 장본인인 웅산 큰스님은 평소 남다른 애정으로 공양방 봉사활동을 꾸준히 실천하고 있다. 이날은 공양방이 운영되는 날로 특별히 지역 어르신들을 위해 더욱 맛나고 풍성한 음식과 선물도 나눠줬다.

웅산 큰스님은 잡곡 찰밥을 전담했으며 박보생 시장, 김응규 경상북도의회 의장, 나기보·배영애 도의원, 백남명 소방서장, 전용희 김천소년교도소장, 신정숙 김천지원교육장, 주윤식 대한불교조계종 제8교구 신도회장, 김칠수 직지사 신도회장이 반찬배식과 식판 배달 등의 봉사를 맡아했다.

특히 이날 공양방에는 6.13 지방선거에 출마할 후보자들이 봉사자로 참여했다. 송언석 전 기획재정부 제2차관, 고려장학회 최대원 이사장, 김충섭 전 김천부시장, 이순기 송정에그팜 대표, 임종님 전 경북교육청 교육정책국장, 문상연 전 김천시보건소장 등이 함께 했다.

웅산 큰스님은 맛있게 드시고 늘 건강하시기를 바라며 항상 어르신들의 건강증진을 생각하며 공양방 운영에 열성을 다할 것이라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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