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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날 회원들은 자발적인 참여로 산책로와 쉼터 조성을 통해 관광 인프라가 갖춰져 시민의 휴식공간이 된 오봉저수지의 산책로 데크와 도로변, 쉼터 주변에 버려진 쓰레기를 줍고 주변 골짜기에 방치된 폐기물을 청소하는 등 깨끗한 지역 명소 조성을 위해 환경정비 봉사활동을 펼쳤다.
한편 남면적십자봉사회는 2011년 결성된 이후 매년 독거노인, 한부모가정, 저소득장애인가정 등 소외된 이웃을 찾아가 위로와 봉사로 희망과 용기를 전하고 있으며 지역 복지관을 찾아 급식봉사를 실천하는 등 ‘나눔, 배려, 봉사’의 적십자 정신으로 사랑과 나눔을 실천해 오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