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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종합 복지

상록환경 사랑을 전하다

정효정 기자 입력 2018.02.02 16:47 수정 2018.02.02 04:47

봉산면복지사각지대의 따뜻한 겨울을 위해

ⓒ 김천신문
상록환경 주홍수 대표가 설 명절을 맞아 생활이 어려운 저소득층에게 소중하게 써 달라며 쌀(10kg) 20포대, 라면 15상자를 봉산면사무소에 기탁했다.

기탁된 위문품은 관내의 독거노인, 조손가정, 장애인가구 등 생활이 어려운 복지사각지대 가정에 전달될 예정이다.

주홍수 상록환경 대표는작은 정성을 모아 지역의 어려운 이웃들에게 정을 나눌 수 있어 행복하며 날씨가 추운 겨울에는 소외되고 생활이 어려운 가정은 더욱 춥고 외로움을 느끼는 경우가 많다어렵고 외로운 이웃들에게도 따뜻한 설 명절을 보낼 수 있도록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고 싶다고 밝혔다.

손세영 면장은상록환경에서 이러한 위문품을 기탁해 너무 감사드리며 소중한 물품을 도움이 필요한 이웃에게 잘 전달되도록 지원할 계획이라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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