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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날 김천경찰서에서는 자체 제작한 베트남어 홍보물 ‘김천경찰이 알려주는 설 명절 침입절도 예방법’을 활용, 한글이 서툰 결혼이주여성들에게 절도 등 각종 범죄 수법 및 예방 요령 등에 대해 알기 쉽게 교육해 이주여성들로부터 큰 호응을 얻었다.
김우락 경찰서장은 “앞으로도 결혼이주여성, 외국인 근로자 등 관내 체류 외국인들이 한국 사회에서 잘 정착할 수 있도록 찾아가는 범죄예방교실 등 다양한 범죄예방 프로그램들을 지속적으로 운영해나가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