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졸업식 전․후 학교주변 순찰 등 뒤풀이 예방을 위한 순찰 활동과 동시 졸업식 중에는 보호자 없이 홀로 졸업하는 학생의 일일보호자로 참석, 꽃다발을 건내며 해당학생의 빈자리를 채워 격려하는 등 따뜻한 졸업식 분위기를 이끌어냈다.
김천경찰서 관계자는“지난 2월 1일부터 있었던 56개교 관내 졸업식이 학교전담경찰관과 지역경찰의 예방활동으로 뒤풀이 없이 무사히 마무리돼 다행이고 앞으로도 학교폭력 예방을 위해 청소년 주요활동지역에 순찰활동을 병행하는 등 학교폭력 예방 및 청소년 선도를 위해 지속적인 노력을 전개해 나가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