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김천신문

이날 대회에는 충북 청주 ‘하이트진로’, 경북 구미 ‘예스구미’, 경남 거창 ‘거창사과’, 경남 거창 ‘아림고등학교’, 대구 ‘오봉족구단 일반부’, 대구 ‘오봉족구단 40대부’, 경북김천 ‘행복헤론즈’가 참여해 열띤 경기를 펼쳤다.

경기결과 1위 하이트진로(트로피, 30만), 2위 예스구미 (트로피,20만), 3위 대구오봉40(트로피,10만)를 차지했으며 나머지 4위~7위까지 모든 참가팀에게 기념 시합구를 증정해 모두가 행복한 족구대회로 끝이 났다.

박종철 행복헤론즈 족구클럽회장  “올해 창단 1주년을 기념해 처음 우수클럽 초청 교류전을 갖게 돼 기쁘고 많은 역량을 발휘해 좋은 경기를 보여준 모든 팀에 감사드리며 올해는 전국대회 상금이 30만원인 것에 맞춰 준비했지만 김천 족구 활성화를 위한 목적으로 2회 때부터는 상금을 1등100만원 2등 50만원 3등 30만원으로 조정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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