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김천신문
농악단의 신명나는 우리 가락으로 시작된 행사는 아포 어린이집 원아들의 귀엽고 깜직한 율동과 지역 어르신들에게 세배를 함께 해 분위기를 한껏 끌어올렸다.
이어 아포읍 기관장들을 필두로 이장단, 단체장, 읍직원 및 아포농협 직원들이 차례로 지역 어르신들께 세배를 드렸으며 점심식사로 새마을부녀회원들이 새벽부터 정성껏 준비한 떡국 등 음식을 대접했다. 또한 2부 읍민화합 윷놀이 대회는 기관장 1팀과 아포읍 단체 21개 팀이 윷을 놀며 열띤 경쟁을 펼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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