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김천신문
지난 한해 구성농협은 판매사업, 구매사업, 신용보험사업, 교육지원사업 등을 통해 높은 실적을 올렸으며 특히 경영관리에 있어 어려운 여건 속에서도 조합원들의 적극적인 사업참여에 힘입어 평균 23.1%의 사업성장과 경영내실화 속에 4억5천200만원의 당기순이익을 실현했다.
이에 힘입어 2018년도에는 영농자재 지원비, 조합원 농업인안전보험가입금 지원사업, 농민신문 구독 신천 및 구독료 지원, 칼슘제 지원사업, 친환경자재 공동작업 지원사업, 조합원자녀 장학금 지원사업, 취약농가 인력지원사업 등을 실시할 계획이다.
김근식 조합장은 “지난한해 저희 구성농협은 조합원들의 성원 속에 전체 평균 23.1%의 사업성장과 경영내실화 등의 괄목할 만한 성과를 이뤘다. 구매 판매 사업의 성장과 더불어 상호금융사업의 성과는 더욱 두드러졌으며 앞으로 지속성장을 바탕으로 농업인들의 실익기반인 수익원 창출에 큰 역할을 할 것으로 기대한다”고 밝히고 “올해도 미래성장 동력의 원년으로 삼아 여러 산재된 주변의 어려운 환경들을 극복하고 경쟁력확보를 위해 최선을 다할 것”이라 약속했다.
ⓒ 김천신문 ⓒ 김천신문 ⓒ 김천신문 ⓒ 김천신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