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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한방토끼곰탕 배식은 상주시농업기술센터에서 추진하는 시범사업 중 특수가축선도농가육성 프로그램의 일환으로 상주토끼곰탕에서 후원했다.
예로부터 토끼고기는 고단백저지방 식품으로 특히 고혈압, 당뇨에 효과가 좋다고 알려져 있으며 또한 소화력이 타 육류보다 월등해 노령층 건강식품으로 더할 나위 없이 좋다.
현재는 유럽 등 외국에서는 수많은 논문과 건강관련 매스컴에 토끼고기의 우수성이 자주오르고 있어 미래의 건강영양식으로 각광받고 있다.
이준성 사회복지사는 “복지관에서 곰탕을 대접하기 힘들었는데 맛있게 드시는 어르신들을 보고 이런 기회가 고맙고 또 자주 대접해 드릴 수 있었으면 좋겠다”고 했다.
상주시농업기술센터의 특수가축 선도농가 육성 시범사업 대상 감먹은 토끼농장 배문수 농장주는 “앞으로도 토끼고기의 우수성을 많은 사람들에게 알려 토끼사육을 통한 일자리 창출과 토끼곰탕으로 국민건강증진에 더욱 힘쓰겠다”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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